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11월 한달 한정으로 주말 딤섬브런치 세트를 론칭한다. 총 12가지 정통 홍콩식 딤섬과 중국 요리,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홍콩 전통 방식인 '딤섬카트'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말 브런치 세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3시까지 소공점에서만 단독 진행된다.
현지에서 파견된 딤섬 전문 셰프가 빚어낸 정통 홍콩식 딤섬을 갓 쪄낸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기 위해 홍콩 정통 방식인 딤섬 카트로 직접 제공한다. 광둥식 딤섬인 쇼마이, 새우교자를 비롯하여 육즙군만두, 시금치교자 등 다채로운 딤섬을 선보일 예정이며 본토의 레시피를 살린 딤섬 신 메뉴 4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딤섬 카트로 서비스되는 딤섬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올해 싱가폴 미슐랭 가이드에서 원스타를 획득한 만큼 본토의 맛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본사와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크리스탈 제이드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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