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가능성에 브렉시트 이후 금값 최대치 급등

입력 : 2016-11-09 13:05:00 수정 : 2016-11-10 1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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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금괴)

브렉시트를 예견하지 못했던 것만큼이나 트럼프 대통령 가능성도 예상치 못한 일이라 금값도 급등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시장에서 금 1g은 전날보다 3.96% 급등한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가 4만6990원이었으니 하루 만에 1천880원이나 오른 셈이다. 하루 기준 가격상승폭으로 따지면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나온 지난 6월 24일(2천370원 상승)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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