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가사도우미 O2O 서비스 '카카오홈클린' 론칭 계획을 취소했다. 카카오는 10일 진행된 이 회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출시를 준비중이었던 신규 O2O 서비스 '카카오홈클린'의 자체론칭 계획을 수정했다"면서 "대신 기존 생활영역 업체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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