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걸그룹 배드키즈 멤버 모니카가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vs여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황우슬혜, 구재이, 경리, 헤이즈, 모니카 등이 출연했다.
모니카는 이날 나인뮤지스 경리와 몸매 대결에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모니카는 “경리 선배가 키도 크고, 몸매도 좋은데 생각보다 글래머러스 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 “아버지가 독일 분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이름도 모니카가 본명”이라고 소개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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