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을 얻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선빈은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싸움 때문에 '논현동 피바다'로 불렸던 게 아니고 친구들 3명과 함께 게임장에서 펀치기계를 한 적이 있는데 859점으로 그 중에서 일등을 했다"면서 "그래서 생긴 별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빈은 함께 광고촬영을 하고 싶은 파트너로 마동석을 꼽았다. 그녀는 “최근 (마동석 선배가)화장품 광고를 찍으셨더라. 같이 귀여운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전했다.
김견희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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