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15일 오후 8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VS 우즈베키스탄 전 중계 편성으로 인해 '뉴스룸'을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JTBC는 이날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현재 2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A조 3위에 머무르고 있다. 홈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전의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JTBC '뉴스룸'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끝난 후 10시부터 80분간 방송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뉴스룸'은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있기전 청와대가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해 수사와 언론 대응 등이 담긴 대비 문건을 작성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이날 방송분은 9.2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존 최고 기록 9.091%를 경신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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