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패딩 하나 걸쳤을뿐인데, 소녀감성 풋풋[화보]
입력 : 2016-11-18 11:15:26 수정 : 2016-11-18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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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앳스타일 제공 |
우주소녀 성소가 풋풋한 소녀 감성을 자아냈다.
매거진 앳스타일은 성소의 모습이 담긴 아웃도어브랜드 K2 화보컷을 18일 공개했다.
성소는 사진 속에서 다운재킷을 입고 발랄한 모습으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SBS '내일은 시구왕 보여준 360도 시구에 대해 "중국에서 무용을 배울 때 덤블링을 배웠는데 그 동작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좋게 봐주셔 감사했다"고 입을 열었다.
10년간 배운 무용을 포기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는 전혀 하지 않는다"며 "학창시절 K팝을 좋아해 소녀시대, 씨스타 등 선배 가수들의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 모습이 빛나 보여 나도 저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성소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는 것과 신인상,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다"며 "우주소녀의 노래가 나왔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줄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성소의 화보는 앳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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