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주연 中드라마 '최고의커플'…공개 일주일 만에 1억뷰 달성

입력 : 2016-11-21 14:46:3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이다해 주연의 중국드라마 ‘최고의 커플(最佳情?)’이 누적재생수 1억뷰를 넘어섰다.
 
21일 이다해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최고의 커플' 공개 일주일 만에 1억뷰, 평점 9.5를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중국에서 한류에 대한 제한이 더해져가는 가운데 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다해 표 로코 연기가 드라마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분석이다. 이다해는 매회 다양한 매력을 거듭하는 캐릭터를 선보여 작품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다해는 극중 톱스타 역으로 등장하는 만큼 그 포스와 여유가 묻어나는 아우라를 발산하는 반면 감춰진 귀엽고 엉뚱한 인간적인 면모를 더하고 있다.

'최고의 커플'은 한국의 가상결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는 두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다해는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호흡을 맞춘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