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주연의 중국드라마 ‘최고의 커플(最佳情?)’이 누적재생수 1억뷰를 넘어섰다.
21일 이다해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최고의 커플' 공개 일주일 만에 1억뷰, 평점 9.5를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중국에서 한류에 대한 제한이 더해져가는 가운데 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다해 표 로코 연기가 드라마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분석이다. 이다해는 매회 다양한 매력을 거듭하는 캐릭터를 선보여 작품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다해는 극중 톱스타 역으로 등장하는 만큼 그 포스와 여유가 묻어나는 아우라를 발산하는 반면 감춰진 귀엽고 엉뚱한 인간적인 면모를 더하고 있다.
'최고의 커플'은 한국의 가상결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는 두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다해는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호흡을 맞춘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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