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체조' 논란 있었던 정아름 근황 공개, '여전히 탄탄한 라인'

입력 : 2016-11-21 19:17:1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늘품체조' 논란에 휩싸였던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아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트레이닝 글램핏 영상을 공개했다. 글램핏은 슬림한 팔과 라인을 만들어주는 웨이트 트레이닝 중심의 운동법이다.
 
공개된 영상 속 정아름은 탱크톱에 밀착된 트레이닝복 팬츠 차림을 한 채 시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보급하기 위해 만든 늘품체조를 개발했다. 이후 늘품체조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생기며 정아름 역시 논란의 대상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이에 "늘품 체조가 만들어지게 된 경위는 모르겠다"며 "2014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차은택 감독에게 요청을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