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작 FPS게임 '아이언사이트' 11월29일 사전공개서비스 돌입

입력 : 2016-11-22 10:33:51 수정 : 2016-11-22 1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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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신작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아이언사이트(대표 위플게임즈)'의 사전공개서비스 일정을 오는 29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아이언사이트'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수십 여종의 오리지널 무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 맵의 거대 장치나 랜드마크의 작동, 파괴 등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장의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드론 정찰과 전투를 활용해 기존 FPS게임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전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아이언사이트'는 그간 총 세 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친구들과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초보자들을 위해 모든 플레이를 쉬운 난이도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PVE모드인 '싱글 미션' 등 새로운 시스템과 모드도 공개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아이언사이트'의 정식서비스 전까지 중단 없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이어 나갈 방침으로, 해당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명, 클랜명 등 게임정보는 정식서비스까지 이어진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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