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향수 보다 더 향기로운 매력…'사랑스러운 눈빛' [화보]

입력 : 2016-11-22 11:10:40 수정 : 2016-11-22 16: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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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클로에 화보. 얼루어 제공

배우 정유미가 향수 보다 더 향기로운 매력을 풍겼다.
 
매거진 얼루어는 향수브랜드 끌로에(Chloe) '플레르 드 퍼퓸(FLEUR DE PARFUM)'과 함께한 정유미의 화보컷을 22일 공개했다.
 
정유미는 사진 속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정유미는 따스한 오후의 햇살 콘셉트 촬영에서 사랑스러움과 성숙한 모습을 마구마구 뽐내 누구나 닮고 싶은 뷰티 아이콘의 모습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원래 장미향을 좋아한다. 그중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장미향 향수를 많이 사용한다"며 "장미향은 한없이 우아하다가도 상큼하고, 달콤하고, 또 따뜻하기도 한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죠. 끌로에 향수는 우아한 장미향과 여성스러움을 더해줘 향을 맡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취향을 밝혔다.
 
또 이어 "요즘 같은 날씨에 향수는 가장 쉽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향기만으로 사람을 기억하게 돼 더욱 오래도록 행복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위한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라며 자신만의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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