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아만다' 솔로 위한 겨울 이벤트…내달 1박2일 소개팅 연다

입력 : 2016-11-22 11:32:47 수정 : 2016-11-22 1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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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개팅 앱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이하 아만다)'가 올 겨울 싱글 남녀를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에 나선다.
 
'아만다'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는 내달 초까지 청춘남녀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에서는 '솔로 친구를 소개시켜줘(솔친소)'가 펼쳐진다. '솔친소'는 여성 이용자가 싱글 친구에게 '아만다'를 소개하고, 소개받은 친구가 회원으로 등록되면 추천인과 가입인 모두에게 따뜻한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또 12월 첫째 주말에는 '아만다' 사전 선발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짝만다'가 진행된다.
 
오는 12월 2일과 3일 1박2일동안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 예정인 '짝만다'는 약 10여명의 싱글남녀가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최종선택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선택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짝만다'는 참가자 모집과 동시에 신청을 원하는 이용자가 약 2천5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25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처음부터 마지막 선택까지 현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이 촬영된다.
 
한편, '아만다'는 20~30대 싱글 남녀를 소개 시켜주는 모바일 서비스로, 현재까지 약 250만명 이상의 남녀 커플 매칭을 기록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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