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반려동물과 함께한 화보 컷. 사진-라이프앤도그

걸그룹 AOA 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자신들의 반려 동물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와 함께한 AOA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화보컷을 공개했다. 
 
AOA는 초아를 제외한 멤버 모두 자신의 반려동물을 데리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초아는 동물시민단체 카라(KARA)의 입양 카페 아름품에 살고 있는 유기견 백설이와 함께했다.
 
사진 속에서 AOA 멤버들은 화이트 톤 의상과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평소 반려동물과 나눠온 사랑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 속삭였다.
 
AOA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뜻 깊은 일에 힘을 보태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면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매거진 판매수익의 10%는 AOA의 이름으로 동물시민단체 카라에 기부된다. AOA의 화보와 인터뷰는 라이프앤도그 겨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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