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 '심형탁, 한고은과 한솥밥'

입력 : 2016-12-01 09: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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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지앤지프로덕션과 계약을 맺고 배우 전향에 나선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오승아는 레인보우를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쳐왔다”며 “오승아의 재능을 더욱 발산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아와 전속 계약을 맺은 지앤지프로덕션은 배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차화연 이 소속돼 있다. 또 현재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제작 중이다.
 
오승아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왔다 장보리’,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하며 노래와 연기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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