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다채로운 변신이 눈길을 끈다.
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 ‘판’에서 제가 맡은 2030의 관심사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젊은그대’가 매주 금요일 4시에 승아의 유투브채널 오스타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는 글을 올렸다.
오승아는 유튜브 채널 오스타일(O'style)에서 매주 홈트레이닝을 포함한 라이브방송을 하고 있다. 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판’ 젊은그대에서 2030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코너를 맡아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앤지프로덕션은 1일 오승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등이 소속돼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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