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배우 서강준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토니모리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서강준은 TV 광고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로 토니모리를 홍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서강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로 도심 속 즐거운 뷰티 스타일을 제안하고, 창조하는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컨셉과 잘 맞아 토니모리의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주요 소비층인 2030 여성들에게 이상형 1위로 꼽히고 있는 서강준이 토니모리와 만나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브랜드 10주년을 맞은 토니모리는 ‘도심 속 즐거운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를 새로운 콘셉트로 선정, 유니크한 제품 패키지와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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