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신동엽·탁재훈, 이세영 성추행 논란… "마마무에 피해갈까 싶었지만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
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가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방송 클로징에서 신동엽은 "마마무에게 피해가 갈까 싶어서 이제야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SNL' 제작진과 출연진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도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잘못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고,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세영이 최근 'SNL8'에 호스트로 출연한 B1A4 멤버들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으로 인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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