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패션지 '홍콩 바자' 커버 장식…중화권 '인기 실감'

입력 : 2016-12-08 10:55:17 수정 : 2016-12-08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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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신인배우 김태리가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를 통해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은 배우다.
 
최근 김태리는 패션 매거진 바자 홍콩판의 커버를 장식하며 신인으로서 파격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달 프랑스 주얼리 워치 메종의 반클리프 아펠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김태리는 이번 화보에서 메종의 아이콘인 알함브라 컬렉션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뻬를리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며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다가온 연말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 여우상’ 을 휩쓸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태리는 현재 차기 작 ‘리틀 포레스트’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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