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유시민·진중권이 돌아왔다...탄핵 특집 '노유진' 공개방송

입력 : 2016-12-08 20:15:1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노회찬 의원 SNS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진중권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집 '노유진'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노 대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탄핵을 위해 '노유진'이 다시 뭉쳤다"며 "탄핵특집 '노유진 공개방송'"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노유진'은 세 사람의 성을 딴 명칭으로 과거 '노유진의 정치카페'라는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노유진' 공개방송은 이날 오후 7시, 9호선 국회정문 앞 정의당농성장에서 진행된다. 노회찬 원내대표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생중계 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