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나눔 캠페인 '렛츠쉐어더하트'(Lets’s Share the heart)의 대미를 장식했다.
 
12일 온라인매거진 알렛츠(ALLETS)는 '렛츠쉐어더하트' 김희선 편을 공개했다.
 
'렛츠쉐어더하트'는 네이버와 알렛츠가 함께하는 자선행사로, 하트 1억개가 모이면 해당 스타들이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일간 71명의 스타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이 매일 한 편씩 공개됐으며, 그 마지막 주자로 김희선이 나섰다. 
  
김희선은 영상 속에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한다"며 '예쁘다'라는 팬들의 댓글을 보며 소녀처럼 기뻐했다.
 
이어 "결혼 전에는 이기적으로 내 자신과 주변사람들만 챙기는데 바빴다.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기니 기부와 나눔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연말 전 꼭해야 하는 7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희선은 이날 7가지 중 마지막을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사랑 나누기' 라고 말하며 누리꾼들에게 손가락하트와 안부를 전했다.
 
김희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12일부터 알렛츠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 네이버 V라이브 및 TV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알렛츠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에 업로드되는 스타 콘텐츠에 댓글이나 좋아요, 하트를 남기거나 공유하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모금액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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