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와 현빈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과거 강소라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택시'에 드라마 '미생'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유일한 여자 출연자였던 강소라는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강소라는 임시완,이성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중에서 김대명을 선택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내가 원래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집이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강소라와 현빈이 최근 본격적인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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