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헬로비너스 나라, '9등신 완벽 몸매' 인증

입력 : 2016-12-18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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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헬로비너스 나라.SBS 제공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1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완벽한 9등신 몸매를 공개한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운 날씨 속 폐가에서의 하룻밤을 견뎠다.
   
나라는 ‘흙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여행 첫날부터 연속된 흙길 행을 면치 못했다. 이후 다음 날 아침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하루가 더 남아있다는 사실에 죽고 싶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에 같은 팀 승리는 “나라 씨, 그럼 사세요”라고 위로했고  서장훈 또한 “꽃길 팀장이 된다면 꼭 데려가겠다“며 나라를 독려했다.  이어진 ‘운명대결’에서는 독기를 품은 흙길팀이 승리해 결국 꽃길을 걷게 됐다.
 
꽃길팀 멤버들은 고급 테라피 센터에서 물속 수중 치료 기법의 한 종류인 와추테라피를 즐기기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평소에도 ‘인형몸매’로 유명한 나라는 군살 없는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라의 파란만장한 여행기와 환상적인 몸매는 이날 오후 4시 50분 '꽃놀이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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