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째 딸과의 일상생활이 눈길을 끌고있다
신애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날 한 매체는 신애가 최근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 후 산후조리중이라고 보도했다.
신애는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후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