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방송 캡처'막돼먹은 영애씨' 조동혁이 김현숙을 본격적으로 챙기기 시작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영애(김현숙)를 챙기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동혁(조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혁은 통풍에 걸린 영애를 위해
치료에 좋다는 음식을 사무실까지 챙겨왔다.
그는 "잦은 과식 등이 통풍을 더욱 악화시킨다"며 영애를 걱정했다.
또 동혁은 영애가 술을 먹지 못하게 했고 의사의 지침에 따라 영애의 식습관에 일일이 관여했다.
이에 영애는 자신에게 고백을 한 동혁의 이런 행동을 다소 부담스러워했지만 동혁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를 본 영애의 전 남자친구 이승준(이승준)은 애써 외면하면서도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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