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팬미팅 2분 만에 매진? 비범한 기록이다.
지난 21일 예스24에서 진행된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팬미팅 ‘777파티’ 티켓 오픈에 17만명이나 몰려 2분 만에 매진됐다.
비스트 팬미팅 2분 만에 매진에 공연 추가 문의가 이어졌다. 비스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팬을 위한 자리라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1회 추가 공연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지난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으로 데뷔해 2016년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과 2015년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최고음반상 등을 수상했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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