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성동일에 납치당해 '위기'

입력 : 2016-12-23 00:50:28 수정 : 2016-12-25 1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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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성동일에게 납치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이 마대영(성동일)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형사(박해수)에게 체포된 허준재(이민호)는 "마대영이 노리는 건 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청에게 전화로 "어서 집으로 가라"고 말했고, 심청은 가까이에 있던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택시의 운전자는 마대영이었고, 그를 알아본 심청은 허준재에게 "첫 눈 오면 만나기로 한 곳이 크게 보인다"라는 힌트를 줬다.

이때 마대영은 심청에게 마취주사를 놓고 웃으며 어딘가로 향해 긴장감을 높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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