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윤석민,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빠 됐다 "여보 너무 고생했어"

입력 : 2016-12-24 17:39:2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윤석민 인스타그램 캡처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빠가 됐다.
  
윤석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이브 아빠된 날. 여보, 한방이 너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석민의 아내 김시온은 아이 옆에 나란히 누워서 뿌듯한 미소를 짓고있다.
    
윤석민과 김시온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