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도지한, 촬영장 쉬는 시간에도 대본 '열공모드'

입력 : 2016-12-26 09: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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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지한이 촬영장에서 대본 숙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도지한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화랑 #완벽남 #반류 #반류의대본열공_모습을공개합니다 #촬영 #틈틈이 #멋져요 #오늘밤도_역시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반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도지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한은 다른 화랑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촬영 중간중간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 장소를 불문하고 시간이 빌 때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후문이다.
 
도지한은 극중 수려한 외모, 출중한 지적 능력, 강한 자존심과 승부 근성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상남자 화랑 반류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화랑'은 1천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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