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KBS 연예대상 대기실 모습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소민의 소속사 SM C&C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에 “12월 24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소민씨! 시상식 전 애봉이의 모습이 아닌 여배우 정소민의 대기실 모습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강렬한 색감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정소민은 KBS2 ‘마음의 소리’를 통해 주인공 조석(이광수)의 여자친구 ‘애봉’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애봉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나타내며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정소민은 ‘마음의 소리’에 이어 KBS2 새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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