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홍콩 여성전문 잡지 제시카(Jessica)의 2017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홍콩 제시카는 중국을 상징하는 칼라이자 나쁜 것을 쫓아 내며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가진 “레드”를 주제로 하지원을 소개하며 2017년 정유년의 포문을 열었다.
제시카는 잡지를 통해 하지원을 "대역폭이 넓은 카멜레온과 같은 매력의 배우"라고 소개하며, 특히 "옆집 언니 같은 친숙함과 동시에 대체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최고의 배우"라고 극찬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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