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제공 방송인 공서영이 27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하얀 드레스를 차려입은 이태임과 달리 공서영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53회를 맞은 '대종상 영화제'는 김병찬, 공서영, 이태임이 진행을 맡았으며, K STAR 채널을 통해 생중계 중이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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