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분양 …"해운대 바다 한눈에 담는 조망권"

입력 : 2017-01-06 14:22:45 수정 : 2017-01-06 1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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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우스앤퍼스트빌딩 제공

최근 주택관리가 용이한 아파트의 이점과 사생활이 보장 되는 단독주택의 이점을 합친 주거공간 ‘타운하우스’가 대세로 떠오르는 가운데, ‘더캐슬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이하 해운대비치)가 눈길을 끈다.
 

6일 럭셔리하우스앤퍼스트빌딩은 전 세대 모두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해운대비치'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해운대비치’는 해운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앞에는 바다 조망권이, 뒤로는 숲이 자리하는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레저형 골프빌리지다.
 
모두 70세대, 4개 타입이 있다. 우선 벽천으로 차별화된 경관을 갖고 있는 클라우드 타입(9세대), 바다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큐브텐 타입(10세대), 오션테라스 타입(48세대),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타입(4세대)이 있다.
 
해운대비치는 VVIP 입주자에 한정해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단지 앞에 7250야드 18홀 규모의 바다와 숲으로 둘러싸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3억~12억 상당의 골프 회원권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 이민제에 근거한 외국인 영주권 발급 적용 등 각종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주변 입지조건으로는 부산역과 김해공항 등 주요교통시설이 인근에 위치하며, 해운대구까지는 10분 거리로 편의시설로의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부산외국인학교와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인접해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또 종합 레포츠 센터, 바이오 메디컬 센터, 천여 개의 객실이 갖춰진 호텔 및 카지노 등 고품격 부대시설들이 해운대비치 주변에 준공될 예정이다. 
 
해운대비치 관계자는 “‘항구도시의 낭만을 살려 청정지역에서의 혜택을 누리다’라는 모토로 작년 여름부터 사전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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