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서울 모처 등장, 손에 반지도 포착… "스캔들 이후 줄 곧"

입력 : 2017-01-11 15:38:33 수정 : 2017-01-12 1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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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반지 포착.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홍상수 반지 포착

최근 서울 모처에서 홍상수 영화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새 영화 촬영을 시작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포착된 사실을 전했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은 홍상수가 끼고 있는 반지에 주목했다. 홍 감독은 김민희와의 스캔들 이후인 지난해 9월 25일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부터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신동현은 "무엇보다 제일 눈을 사로잡은 건 홍상수의 반지"라며 "김민희와 불륜설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홍상수의 네 번째 손가락은 늘 비어있었는데, 지난해 9월 스캔들 이후부터 쭉 같은 반지를 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였으나 뚜렷한 입장을 밝힌 바는 없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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