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성장 시기 고려한 연령별 백팩 시리즈 출시...편리성과 쾌적성 동시 만족

입력 : 2017-01-12 09: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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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폴아웃도어 제공

삼성물산이 전개하는 빈폴아웃도어에서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신학기 백팩 ‘슈퍼박스(Super Box)’를 출시했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해 주목을 받았던 ‘슈퍼 박스’ 백팩을 토대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상품군을 대폭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학생들의 나이를 고려하여 키와 등의 평균 길이를 토대로 체계화된 사이즈를 백팩에 결합, 연령과 성별에 따른 ‘슈퍼박스’ 백팩 시리즈를 선보인 것이 눈에 띈다.
 
프리미엄과 일반형 백팩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용으로 출시되었으며, 멜란지 컬러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심플한 스퀘어 형태로 포멀한 의상은 물론 캐주얼한 룩과 잘 어울린다.
 
특히 프리미엄 백팩은 메인 수납공간과 구별된 별도의 ‘시크릿 포켓’을 방수코팅 하여 기능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 홀더를 내장하여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도  중학생을 위한 '라운드'와 '슬림', 초등학교 입학생부터 고학년을 위한 '미니'와 '타이니'등 다양한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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