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시청률이 7%대로 떨어지면서 거침 없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JTBC '썰전'은 7.5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일)이 나타냈던 8.614%에 비해 1%P 이상 하락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유시민과 전원책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윤전추 행전관과 대통령 변호인단의 서석구 변호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판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3%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신화가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는 4.9%에 머물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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