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첫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 V앱을 통해 스팟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인 배우 연우진과 박혜수는 이날 오후 5시30분 스팟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실제로 10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이구동성 퀴즈에서 잘 안 맞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우진은 박혜수에 대해 "한그루, 서현진을 잇는 2017년 차세대 로코 퀸"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박혜수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섹시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내성적인 남자와 외향적인 여자의 소통 로맨스로, 연우진이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 역, 박혜수가 친화력을 자랑하는 신입사원 채로운 역을 맡았다. 16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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