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반코드 더클래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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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반코드 더클래식 제공 |
서강준이 남성복 패션 모델로 등장,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성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어반코드 더클래스’는 최근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어반코드 더클래스 관계자는 “서강준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새로운 한류 스타"라면서 "신선하면서도 소년의 서정적이고 맑은 이미지와 동시에 남성적인 느낌을 갖고 있는 흔치 않은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이런 두 가지 매력을 함께 지닌 서강준의 이미지가 신선하고 감각적인 느낌의 브랜드 색을 잘 대변해준다고 판단하며 큰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어반코드 더클래식의 봄-여름 광고 촬영에서 서강준은 모던하고 미니멀한 어반코드의 이번 시즌 스타일을 담백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스트레치 수트, 셔츠, 맨투맨, 슬랙스 등 남성 필수 아이템을 착장한 서강준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어반코드의 컨템포러리 스타일과 만나 멋스럽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강준의 봄-여름 패션화보는 어반코드 더클래스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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