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택한 남지현, 섹시美 뿜는 베이글녀 자태

입력 : 2017-01-18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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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우성이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을 이정재와 공동대표로 있는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로 영입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화보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두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깊게 파인 흰색 티셔츠와 짧은 검정 하의, 숄을 팔에 두른 채 의자에 걸터 앉아있다. 특히 그녀는 '베이글녀' 별명답게 동안 외모에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 대두라고 하면 오또케" "세젤예 지현" "역시 베이글녀" "대두는 무슨..."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영화 '더 킹' 관련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배우에 대한 꿈이 크다. 걸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사람도 많고 꿈을 키우는 사람도 많은데 그 열정이 대단하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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