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 육성재가 "'도깨비' 촬영과 콘서트 준비를 함께 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비투비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BTOB TIME)'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육성재는 "형들이 내가 드라마를 마지막까지 잘 찍을 수 있도록 스케줄도 맞춰주고 배려를 많이 했다. 덕분에 드라마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고 콘서트 준비도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에 서은광은 "지난번 콘서트때 성재가 다음 공연에는 개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공약을 걸었는데 이번에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개인 무대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다음에 꼭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육성재는 "개인 무대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다음 콘서트 때 꼭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비투비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은 1월 21일~22일까지 열린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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