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바일 FPS '스페셜솔져' 스토리를 만화책으로도 접할 수 있게 됐다.
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자회사 웰게임즈(대표 김대훤)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스페셜솔져 코믹스'를 오는 25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셜솔져 코믹스'는 인공지능 컴퓨터에 맞서는 정예부대 스페셜솔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페셜솔져 게임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원작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와 스토리를 펼쳐 나간다.
특히 이 간행물은 정식 출간에 앞서 진행한 예스24 예약판매에서 초판 물량이 모두 판매,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오는 25일부터는 전국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서점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출간된 스페셜솔져 코믹스 1권에는 스페셜솔져 '인기S급 무기' 또는 'A급보급함'과 함께 최대 30만 골드(게임재화)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돼 있다. 쿠폰은 계정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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