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 웬디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24일 JTBC 관계자는 "레드벨벳 슬기, 웬디가 지난 22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완전체가 아니라 슬기, 웬디만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컴백 후인 내달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내달 1일 새 앨범 '루키'(Lookei)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