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드림캐쳐의 한복 인증샷과 함께 멤버들의 메시지가 담긴 싸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드림캐쳐 멤버들은 파스텔톤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함께 공개된 싸인지에서 “드림캐쳐의 좋은 기운 받으시고 올 한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드림캐쳐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행복한 명절을 지낼 것 같다”면서 “새해에도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드림캐쳐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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