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설날TV영화로 KBS2에서 방송돼 이 영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미션 임파서블' 5편으로, '유주얼 서스펙트'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각본을 맡고 '잭 리처'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톱스타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과 '미션걸'로는 레베카 퍼거슨이 출연했다.
2015년 7월 국내 개봉돼 최종 관객수 612만6천488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첩보기관 IMF 소속의 리더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전략분석요원과 IT전문요원 벤지, 해킹전문요원 루터 등과 함께 악독한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비행기에 대역 없이 매달리고 잠수하는 등 위험한 액션을 직접 해내며 액션킹임을 입증했다.
미국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는 충격에 빠진다. 에단 헌트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당한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모은다. 리더인 헌트부터 전략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이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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