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보, 4년 전 코뼈 골절 방치한 이유는

입력 : 2017-02-01 15: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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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보. MBC 제공

가수 황보가 부러진 코뼈를 방치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보는 4년 전 야외 촬영 당시 대기실로 사용하던 버스에서 잠을 자다 손잡이가 떨어져 코뼈가 부러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황보는 "코뼈 골절로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로부터 두 가지 선택권을 받았고, 그 중 모험을 하는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황보가 치료를 거절하고 부러진 코뼈를 방치한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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