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릴리안, 새 모델로 걸그룹계 '핫 루키' 김세정 발탁

입력 : 2017-02-01 17:48:17 수정 : 2017-02-02 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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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이 국내 탑스타 수지에 이어 신규 광고모델로 최근 가요계와 예능프로그램에서 주목 받는 걸 그룹 구구단,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김세정(사진)을 발탁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에 릴리안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김세정은 귀여운 외모와 함께 건강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양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눈에 띄게 활약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최종멤버로 선발될 당시 자신의 어머니에게 '꽃길만 걷자'라는 말을 건네며 긍정적 유행어를 탄생시킨 장본인답게, 브랜드 이미지 촬영 당시에도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방송에서 항상 밝은 웃음과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김세정양이 여성의 자유로움과 당당한 모습을 지지하는 릴리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김세정과 함께 젊은 여성층을 적극 공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릴리안은 차별화된 기능의 제품 라인업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뛰어난 품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미국 코튼마크(COTTON USA LOGO)를 취득한 100% 자연 순면커버 '순수한면 슈퍼슬림/ 슈퍼가드'와 8만 개의 멀티홀로 빠른 흡수력을 특징으로 하는 '릴리안 초흡수' 인체과학적 중앙 볼록 맞춤구조에 에어 엠보싱 커버로 편안함을 주는 '릴리안 숨쉬다'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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