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2월 한달 동안 고객감사 ‘사랑의 와인 대축제’를 진행한다.
'사랑의 와인 대축제'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축하 이벤트다.
와인 구매 시 예식장 계약서 또는 청첩장 등을 보여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독일 슈피겔라우 와인잔(12개)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2월 말까지 엘비와인과 와이브라더스, 신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칠레, 호주 등 8개국 70여 신상품을 권장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알뜰 와인장터도 진행한다.
데일리와인 관계자는“예비 신혼부부들의 새 출발과 행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알뜰 와인장터를 통해 설 연휴 동안 고생한 아내와 엄마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와인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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