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키세스(KISSES)'와 함께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미국 초콜릿 전문회사 허쉬의 키세스 초콜릿을 활용한 음료 1종과 케이크 1종을 선보인다.
음료는 '미니 키세스 핫초코'로, 허쉬 초코시럽을 활용한 베이스에 미니 키세스칩을 올려 달콤한 맛을 더했다.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5천500원이다.
'키세스 레드벨벳'은 초코칩이 어우러진 레드벨벳 케이크에 키세스 장식으로 멋을 더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가격은 7천500원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해피앱 셀렉토리에서 오는 14일까지 '미니 키세스 핫초코'와 '키세스 레드벨벳' 세트 제품을 1만1천원에, '미니 키세스 핫초코' 단품을 4천5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파스쿠찌의 신제품과 함께 행복한 2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