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재명-전원책 활약에도 시청률 하락…'국민면접' 유승민과 대결은?
입력 : 2017-02-17 09:12:09 수정 : 2017-02-17 09:13:27
'썰전' 이재명 전원책. JTBC 캡처 '썰전'에 출연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열띤 토론을 펼쳤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썰전'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일) 8.1%에 비해 1%P 가량 떨어진 수치다.
전날 방송에는 야권 대선주자 이 시장이 출연해 자신의 정책과 소신을 이야기했다.
'썰전'과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출연해 이 시장과 장외 대결을 펼쳤지만 4.2%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유 의원 편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기록했던 5.1%에 비해 0.9%P 하락하며 초반에 나타났던 '국민면접'의
화제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