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 윤대현 직원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의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돼 최근 대전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 직원은 산학협력부서에 근무하면서 특허 출원, 기술이전, 연구소기업 설립 등 대학 연구 성과물의 기술사업화를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특히 연구개발특구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기술사업화대상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술사업화 유공자 부문과 공공기술사업화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임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