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2017' 박혁권, 박선영이 '컬투쇼'에 출연한다.
20일 S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초인가족 2017'에서 맡은 캐릭터 소개는 물론 촬영현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첫 방송.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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